[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 중등발명초급과정을 마쳤다. 이번 과정은 여름방학을 맞아 중학생들에게 발명이론 및 발명에 관한 관심과 흥미 향상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함양시켜 미래 발명가로서의 꿈을 키우는 첫걸음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됐다.이번 중등발명초급과정은 지난 26~29일까지 실시됐으며, 발명과 지식재산권의 이해, 아이디어 창출기법, 창의적인 아이디어 만들기와 같은 발명이론 교육과 파이썬을 활용한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마이크로비트 활용 피지컬 컴퓨팅의 이해, 드론 체험 실습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하루 4시간 총 16시간으로 운영됐다. 김호상 경산발명교육센터장은 “학생들에게 앞으로 다가오는 4차 산업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발명이라는 개념과 지식재산권의 필요성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좀 더 소중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경산발명교육센터에서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소중히 여기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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