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는 사람중심 교육문화 정착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여성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2022년 제37기 경산여성 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경산여성대학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여성회관 강당에서 주 2회 운영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인문학, 문화·예술, 건강, 환경, 교양 등 폭넓은 분야의 과정이 계획되어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경산시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8월 8~12일까지 경산시 여성회관(서상길 77)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70명이다. 자기 계발과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여성분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 평생학습과 여성회관팀(053-804-7269~727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