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달성군은 지난달 28일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들을 발굴하고자, ‘달성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재)한국산업 경제개발원에서 이달부터 4개월간 수행하며, 달성군 청년들의 현황 및 실태 등을 파악해 중ㆍ장기적인 청년정책 과제수립에 대한 비전과 과제별 실행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한다. 실태조사는 달성군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황, 정책 수요 및 특성에 대한 1:1 면접조사와 온라인, 모바일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달성군에서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용역을 통해 기존의 청년 일자리 및 고용 정책 뿐만 아니라 청년주거 안정, 청년문화 활성화, 청년복지 확충, 청년권리 및 참여기회 확대 등 각 분야별로 계획을 수립ㆍ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최재훈 달성군수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우리 지역여건을 감안한 세밀하고 맞춤형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청년들의 삶에 전반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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