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박현국 봉화군수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융복합 사업 확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박 군수는 오는 8월 2일 신재생에너지 융봉합 사업지역 확대를 위해 공개평가 및 향후 현장평가를 통한 최종 사업 선정 여부 결정을 위해 직접 참석한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산통부 주관 정부 공모사업으로 주택, 건물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치와 마을 공동 기금을 조성할 주민 수익형 태양광 또한 지원한다.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재생에너지 설비금액의 80%가량을 보조받을 수 있고 전기료, 연료비 등의 절감효과가 뛰어나 주민들의 사업 참여 의지가 높다는것.군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융복합사업의 전 지역 확대와 지난 2021년 봉화읍을 대상, 사업을 마무리했고올해는 물야면과 춘양면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이어 2023년에는 봉성, 법전면을 대상지로 선정해 올해 초부터 마을별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총 679가구가 사업에 신청했다.박현국 군수는 "주민의 높은 호응과 기대에 부응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2~3년 내 지역 전역 확대등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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