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은 지난 23일 미술비평빛과삶연구소에서 주관하는 ‘다무포하얀마을만들기 봉사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했다.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 최준화 회장은 “2019년부터 지금까지 후원과 봉사를 함께 하고 있다. 우리의 작은 후원과 손길로 한 마을이 매년 바뀌어 가는 모습에 봉사의 중요성과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다”며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봉사하면서 느끼는 감동을 느껴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4년차인 ‘다무포 하얀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2019년 20여회를 시작으로 매년 15~6회를 매주 토·일요일 오전에 페인팅을 진행하고, 봉사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며, 여러 가지 체험활동까지 할 수 있는 지역민들의 자원봉사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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