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의회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울진군의회 개원 후 첫 장을 여는 회의로써 2022년도 군정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그동안 역점 추진해 온 주요사업들의 성과 계획을 점검·분석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향후 의정활동을 위해 의욕적으로 출발하였다. 임승필 의장은 “업무보고에서 의회가 제안한 개선사항과 정책들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내용인 만큼 집행부에서는 심도있는 검토를 통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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