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성모병원은 지난 7월 1일,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재단이 주관하는 검사실 신임 심사평가에서 ‘우수검사실’로 인증을 받았다. 우수 검사실 신임 인증평가는 2000년도부터 검사실 업무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여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각 항복별 심사점검표에 따라 점수를 매겨 90점 이상이면 ‘우수검사실 인증서’를 수여한다. 주요 평가 항목은 ▲ 검사실운영 ▲ 진단혈액검사 ▲ 임상화학검사 ▲ 임상미생물검사 ▲ 수혈의학 ▲ 진단면역검사 등 9개 분야에 우수한 성적으로 평가를 받았다.진단검사의학과 양선문 진료과장은 “진단검사의학과는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기본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검사를 시행하는 곳”이라며 “앞으로 우수한 전문 인력과 의료장비로 철저하게 검사실을 운영 관리하여 환자들에게 보다 더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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