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구미시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중회의실에서 사회복지국 과장 및 계장 20여 명이 모여 사회복지의 미래화 추진을 위해 메타버스에 대한 기본적인 강의와 함께 실무진과 새로운 사업을 구상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동희(29, 복지정책과) 직원의 토론회에 앞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신 이슈인 메타버스의 기초 지식과 세계의 동향, 각 기업의 횡보 및 국내의 최신 현황을 강의하여 난해할 수 있는 메타버스의 개념을 이해시켰다. 이어, 사회복지 각 노인ㆍ장애인, 아동 및 취약계층 등 각 분야 별로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며 더 나아가 복지 분야 외에도 구미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복지분야에만 한정하지 않고 구미시 전반적인 정책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제시하여 미래 지향적 행정의 초석을 다지겠다”며 복지환경 개선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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