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제8기 수성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지난 25일 끼니 해결이 어려운 소외이웃을 위해 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 나눔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180인분의 점심 식사를 준비했고, 생활공감정책참여단에서 급식 서비스 배식 봉사를 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해 점심식사 배식 봉사 활동과 함께 코로나19탈출 캠페인 활동에도 힘 써주시는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생활 속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제안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광화문 1번가’ 홈페이지를 활용해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과 생활 불편 민원 제보 등 온라인 활동과 나눔·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