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는 지난 26일 구청 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진명복지재단과 범물종합사회복지관 및 국공립 월드어린이집 운영법인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기존 운영 법인인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의 위탁 기간 만료에 따라 지난 5월 수탁기관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수탁자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난 6월 14일 최종 수탁자로 사회복지법인 진명복지재단이 선정됐다.진명복지재단은 5년간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해 오는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이 스마트한 복지시설로 거듭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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