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의회는 지난 26일 집행부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간담회는 제9대 상주시의회 개원 후 첫 업무보고, 추경예산 등 임시회를 앞두고, 사전 협의 차원에서 개최됐다. 특히 상주시 문화예술회관과 통합청사 건립 추진 등 현시점에서 논의가 필요한 주요 현안들의 제반 여건과 관련한 포괄적 논의가 이뤄졌다.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의회와 집행부간의 견제와 균형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받는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市 관계자도 시민의 행복과 상주시의 발전을 위해 상생과 협력에 힘쓰고, 동시에 지역 현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면서, 의회와 함께 고민해 공정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제214회 임시회에서는 각 부서별 업무보고와,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조례안 등 안건이 부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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