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동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동성동의 1인 가구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 6명에게 ‘한 끼 해결 장바구니’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부도 확인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한 끼 해결 장바구니‘ 서비스는, 홀로 살거나 직접 요리를 할 형편이 안되어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례관리대상자에게 부식, 즉석식품, 생필품 등을 제공해, 대상자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최종순 동성동장은 “한 끼 해결 장바구니 서비스로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끼니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무더운 여름철 복지 대상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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