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경찰서가 오는 30일부터 개최되는 봉화은어축제에 대비, 축제장 주변 공중화장실 12개소에 대한 지자체와 합동으로 불법카메라 설치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축제장 주변 물놀이장 샤워실, 탈의실,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관련 장비를 이용해 점검했다.또한, 오전·다덕약수탕 내 여자 공중화장실에 대해안심스크린 설치와 관광지주변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으로 성범죄 예방 활동을 펼친다. 채경덕 서장은 "불법촬영범죄가 증가하지만 지자체 협업을 통한 점검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겁고 안전한 휴가를 보내도록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8일자 신문게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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