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사곡면이 지난 21일 지사협, 군자원봉사센터 등 민․관이 협력해 지역 복지사각지대의 독거어르신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해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대상 가구는 독거남 어르신이 주거 내외 마당 풀과 내부 노후가 심하고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가 방치되어 악취와 위생 여건이 열악해 위험에 노출된 환경이다. 이에 따라 사곡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민․관협력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마당 풀베기 등 집 내․외부 청소와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군자원봉사센터에서 싱크대, 전등 교체, 방역활동을 통한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한 민․관 등이 함께 힘을 모으면서 보건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홍철우 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 단체 등 민·관이 협력해 함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28일자 신문게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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