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의회가 지난 25일 제9대 의성군의회 원구성 이후 첫 임시회를 열고 2022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보고 청취 등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의성군 농산물공판장 산지유통센터 및 마늘종합타운 관리운영조례▲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먹거리보장 기본조례안 등을 심의하게 된다. 김광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의회는 존중과 신뢰를 바탕, 열린 의회 운영을 통해 군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의회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