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25일 군수, 대자연농업회사법인 대표, 및 수출농가, 수출업체 ㈜한인홍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수확한 복숭아를 첫 수출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한 복숭아는 신선농산물 예비수출단지로 지정된 대자연농업회사법인이 공동선별된 복숭아를 생산기술개발로 고품질을 생산하여 수출량이 늘어나고 있다.올해 홍콩에 첫 수출 의성 복숭아는 691kg으로 홍콩 한인 슈퍼마켓 체인인 한인홍 매장에서 판매되며 지난해 복숭아 수출액은 224% 상승한 49톤에 35만불이다.김주수 군수는 "올해에도 해외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26일을 시작, 총 60톤의 수출을 진행할 계획인 만큼.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8일자 신문게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