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 흥해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 21일 흥해읍 행정복지센터 내 구내식당에서 흥해읍 경로당 정기총회에 참석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삼계탕 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 및 삼계탕 오찬에는 흥해읍 노인회 분회 강락중 회장을 포함한 경로당 76개소의 회장, 총무들이 참석했다.
박용생 흥해읍장을 비롯한 흥해읍 직원들도 오찬에 함께하였으며,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