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최재훈 달성군수가 민선8기 군정 방향 설명 및 지역민 현안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9개 읍면 방문을 진행했다.    달성군은 소통하고 실천하는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 군수가 지난 18일~21일까지 논공읍을 시작으로 유가읍까지 9개 읍면 첫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 군수는 이번 첫 방문을 통해 읍면별 주요현황을 파악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주요기관 및 단체 대표, 지역 인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주민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진행했다. 특히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위해 항상 소통하고, 오로지 군민만을 위해 일하는 열린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달성군은 이번 첫 방문 시 건의된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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