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휴무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검사가 진행 중인 중앙신체검사소와 지방병무청의 10개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나, 병역처분변경원 신청은 가능하다.     * 서울(1․2검사장), 부산, 대구경북, 경인, 광주전남, 대전충남, 경남, 인천, 경기북부청 휴무 중에는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과 함께 안전한 병역판정검사장 운영을 위해 검사장 소독, 방역제품 비치 등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병역판정검사는 다음 달 1일부터 재개된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