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2일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시청각실에서 ‘2022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학교와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특수교육실무원과 사회복무요원 총 293명을 대상으로, 장애유형별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 방법 및 사례를 안내했다.  주요 연수 내용은 △장애학생 성인권 보호를 위한 성행동 지원 방안 △인권보호와 아동학대 예방 △장애특성별 적응행동 지원 방안 △건강하고 행복한 자기 관리를 위한 웃음 치료며, 이를 통해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 가운데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보다 잘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특수교육실무원과 사회복무요원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연수를 통해 장애학생을 지원하면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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