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마락기자]진보중·고등학교는 지난 20일 방학 첫날 1학기 Wee클래스 이용자와 또래 상담자 33명을 대상으로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우정 링크-친구와 함께하는 첨벙첨벙 물장구’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체험으로 힐링의 시간을 경험하게 하고, 또래 상담자와 함께 어울려 친밀감을 높여 학교 적응력 증진을 도모하며, 무엇보다 학창 시절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자 기획되었다.체험을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즐거웠던 시간을 회상하며 웃고 떠드는 소리와 갈 때 서먹했던 친구들이 함께 게임을 하는 모습, 활짝 핀 얼굴표정을 보며 우정 링크의 체험이 성공적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임영호 교장은 “지치고 힘들었지만 1학기를 잘 마무리 한 학생들을 응원하며 우정 링크와 같은 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이야기 거리가 더 풍성해져서 행복한 추억이 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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