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의 각 분야 전문위원 10명의 참여한 가운데 ‘2022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지역사회 내에서 인권 침해에 취약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교육전문가, 전문상담교사, 특수교사, 보건교사, 경찰관, 보호자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상반기 협의회에는 유관기관 전문가에게 군위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장애인권지원단 연간 계획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또한, 특수교육대상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방안 및 장애학생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정기현장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신덕섭 교육지원과장은 “2022년에도 군위 군내의 장애학생 인권침해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전문위원 간의 협조를 바탕으로 장애학생을 상시 관리하고 정기적인 현장지원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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