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는 2022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결과 소비투자부문의 목표를 초과 달성해 경북도 종합평가에서 시부 1위를 달성했다.2022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종합평가는 신속집행 부문 20%, 소비투자 부문 80%가 점수에 반영됐으며, 경산시는 신속집행 부문에서는 목표액 3143억원 중 2973억(94.6%)을 집행해 목표액에 다소 미치지 못했지만, 소비투자 부문에서는 목표액 1688억원 중 1980억원(117.3%)을 집행해 평가 결과 총 112.9점으로 경북도내 시부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이러한 성과는 △부시장 주재로 신속집행에 대한 피드백 점검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고 △부서 간 신속집행에 대한 사례 등 업무 연찬을 통한 정보 공유와 △ 무엇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경기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직원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신속집행에 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한 결과이다.조현일 경산시장은 “하반기에도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시민중심의 적극 행정을 전개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경산건설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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