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21일 상담종결 학생과 Wee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지역 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수상담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실시했다.추수상담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상담종결 및 Wee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 종결 후 행동변화의 지속상태를 점검하고,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부적응을 조기에 발견해 학교적응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프로그램를 진행했다.이번 여름방학 추수 프로그램은 오전 집단상담, 오후 요리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용만 교육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증가되면서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번 Wee센터 여름방학 추수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녕을 확인하고, 자신감과 성취감 향상을 통해 학교적응력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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