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21일 역대 의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9대 전반기 의장단을 비롯해 역대 포항시의회를 이끈 진병수(2대전반기), 박태식(3대전반기), 임선순(3대후반기), 공원식(4대전․후반기), 박문하(5대전반기), 최영만(5대후반기), 이칠구(6대후반기,7대전반기), 문명호(7대 후반기), 정해종(8대후반기)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요 현안과 의정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백인규 의장은 “역대 의장님들이 보여주신 지혜와 헌신을 이어받아 9대 의회는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지방자치법 개정, 의회 인사권 독립 등 의회의 전문성과 투명성, 책임성이 더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과 의회,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혜안을 모아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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