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는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022년 꿈촉즉발 – 댄스편’ 참가팀을 모집 중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2022년 꿈촉즉발-댄스편’이란 사업은 청소년 진로 경진대회다. 이 사업은 댄서라는 직업에 관심을 둔 14~19세 청소년 5팀을 선발해 일정기간 정기적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인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 달 6일 선발팀을 발표하고 다음 달 13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AILEN DANCE STUDIO(에일리언 댄스 스튜디오) 멘토진과 함께 미션을 수행해 오는 9월 3일 파이널 무대를 갖고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접수방법은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