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회계과 이윤자(사진)주무관이 미 회수 국유재산 환지청산금 23억원을 발굴해 내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유재산 관리 우수공무원으로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 눈길을 끌고있다. 이윤자 주무관은 1992년부터 구미시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바 직무에 충실해 왔다. 특히, 2011년 7월 회계과에 근무하면서 국유재산업무를 담당 국유재산 가격평정업무를 처리하던 중 구획정리에 편입된 폐쇄대장을 확인하고 면밀히 검토한 결과 진평구획정리지구 등 2개소 22필지, 16,578㎡의 환지청산금 23억원이 누락된 것을 발견 이를 부과징수 국가 및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구미시 회계과 이재근 재산경영 담당은 “앞으로 회계과는 국공유재산 매각 등을 적극추진 재산관리에 최선을 다해 경기가 어려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재정확충 등 국ㆍ공유재산 활용도를 제고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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