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보육기관 유아들이 수돗물을 믿고 마시도록 유치원, 어린이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올해부터 읍내 7개소에서 군내 27개소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통해 유아들이 보육기관에서 안전하게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탁도, 잔류염소 등 28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는것. 또한,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물론 군민 누구나 물사랑 홈페이지나 전화로 검사 신청시 담당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하는제도다. 김상협 소장은 “수돗물 안전성을 체감할 수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군민의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고 수돗물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22일자 신문게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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