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일하는 저소득 지역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로 신설된 자산형성지원사업 인 청년내일저축계좌’신규대상자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가입자가 3년간 매월 근로·사업활동을 통해 10만원~50만원을 저축시 정부가 매월 10만 원(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는 30만원)을 추가로 적립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만 19세~34세 일하는 청년, 근로·사업소득 월 50만원 초과 200만 원 이하는 가입 할수 있다.모집기간은 오는 8월 5일까지로, 신청 2주간(7월18~29일)은 출생일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시행하며. 8월 1일~ 5일까지는 출생일과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가입 희망청년은 복지로의 온라인 신청과 자산형성지원사업 모의계산을 통해 자가진단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시 현 거주지 읍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경숙 과장은 2022년 새롭게 도입된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22일자 신문게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