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기계면행정복지센터(면장 곽선자)는 지난 20일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지가면 일대에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은 지가1리 김상태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 주민 60여명이 무더위를 피해 이른 새벽부터 풀베기, 도로변 쓰레기 오물 제거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였다.김상태 지가1리 이장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공동체 활동을 하니 이웃 사이가 더욱 돈독해 진 것 같고 90이 넘으신 어르신까지 참석하셔서 더욱 감동적이다.”고 말했다.곽선자 면장은 “바쁜 농촌 일상에도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시민들이 자주 찾는 기계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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