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교육청은 지난 18일 홍익관에서 특수교사 30명을 대상으로‘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담당자 비대면 원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운영 학교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2021년 행동중재 사업에 참여한 특수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행동중재 지원을 위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행동중재가 시급하게 필요한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행동중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인당 23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