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지저동 부민스위트빌아파트 이영숙씨 등 주민 5명은 지난 15일,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어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을 소외계층 120명에게 전달했다. 부민스위트빌아파트에서는 매해 여름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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