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22년도 경북 IP(지식재산) K-Beauty 화장품산업 육성 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의‘IP K-Beauty 육성’과 관련해 경산시에 설립된 K-Beauty 화장품 특화단지와 협업, 경상북도에 소재한 화장품 전문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지역특화형 사업이다. 수혜기업으로 선정 시 경북지식재산센터 전담 컨설턴트와 특허사무소, 디자인 전문회사 등 외부 협력 기관과 함께 특허 맵, 브랜드·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지원사업의 기업 분담금은 총사업비의 40%(현금 20% + 현물 20%)이며 소상공인, 여성기업, (예비) 사회적기업의 경우 기업 분담금 완화 적용 혜택이 있다. 또한, 코로나19 피해 입증기업, 코로나19 대응(K-방역, K-바이오) 관련 기업에 대해서는 우대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배상철 센터장은 “IP(지식재산) K-Beauty 화장품산업 육성 지원사업은 경상북도 전략산업 개발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수출 확대 및 일자리 창출,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한 사업이다”며 “이 지원사업을 활용해 경쟁력 제고와 기업 자생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접수는 8월 5일까지 지원사업 신청시스템(pms.ripc.org)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지식재산센터(054-274-55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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