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남구청은 주말 및 공휴일에 구룡포를 찾는 관광객 증가에 따라 구룡포 시가지 내 교통 체증으로 인하여 현재 평행 주차 허용 구간을 2022년 7월 25일(월)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무인단속 CCTV, 이동식 차량)을 양방향으로 확대 시행하게 된다. 단속구간은 구룡포 파출소 ~ 커피311까지이며, 2022년 7월 11일부터 7월 24일까지 계도기간 및 홍보기간을 거쳐 7월 25일부터 단속할 예정이다. 안승도 남구청장은 “지금까지 한 방향만 불법 주·정차 단속하던 것을 양방향으로 확대하여 시행하게 되면 원활한 교통 흐름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다소 해소가 될 것으로 보며, 시민들께서도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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