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의회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와 업무 보고가 예정되어 있으며, 오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1건(▲영주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영주시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영주시 유통기업 상생 발전 및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한다. 이밖에 ▲영주시 저소득주민 주거안정사업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저소득주민 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리.통.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고, 2022년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심재연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영주시의회 개원 후 첫 임시회인 만큼 동료의원들과 면밀히 심사.의결해 시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응답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복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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