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청은 19일 포항시 영일만서포터즈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북구청 민원안내 자원봉사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정운영 방향과 고품격 행정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등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북구청 민원안내 봉사팀은 포항시 영일만 서포터즈(회장 조현찬) 회원 2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일 4명씩 오전과 오후 2개조로 편성되어 북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다양한 민원 응대, 무인민원발급기 사용 보조, 장애인 민원발급 지원 등을 통해 민원인들의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북구청(구청장 한상호)은 “2008년 2월부터 현재까지 오랜 시간동안 시민들을 위한 봉사에 흔쾌히 나서 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전하면서 “구청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행복과 편안함을 만들어주는 분들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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