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을 돕기 위해 ‘2021년 품목별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친환경 농업의 확대보급과 경영과 마케팅 기술을 접목한 소득을 창출하는 농업을 위해 품목별로 품질을 높여 제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생 모집은 코로나가 대시 유행하는 것을 대비해 각 과정별 30명 이내로 제한해 최소인원으로 전문성 있는 내용으로 대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교육과목은 △딸기는 육묘, 정식 후 관리 △자두는 수확 전ㆍ후 전정관리 영영관리 △복숭아는 병해충 관리 등으로 교육하며, 교육기간은 오는 7월21일부터 8월2일까지 총 4회, 13시간에 걸쳐 진행한다.교육 대상자는 군위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신청은 군농업기술센터 농촌 지도과 교육인력계(054-380-7023)로 문의 접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될 조짐이 있으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농업인들의 요구에 맞는 맞춤 교육을 통해 품목별 경영 능력향상에 실질적인 도움과 지속적으로 농업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높이는 교육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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