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대설위 상주향교는 지난 19일 민선 8기 제9대 강영석 상주시장의 취임 고유례가 상주향교 명륜당과 대성전에서 성스럽게 봉행해 눈길을 끌었다.김명희 총무수석장의의 집례로 거행된 고유례는, 헌관에 강영석 상주시장이, 대축에는 이종욱 장의가, 알자에는 김홍희 청년유도회 회장이, 집사에는 이헌우, 이창영 장의 등이 담당했다.  이어서, 명륜당으로 내려와 이상무 전교, 김건수 성균관유도회 상주지부장, 노대균 박약회장, 강희종 담수회장, 육칠운 성균관상주여성유도회장, 김홍희 성균관 상주청년유도회장, 김정현 존애원장 등 유림단체장을 비롯해, 향교 수석장의가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도 가졌다. 이상무 전교는 “코로나19 예방 등 바쁜 시정임에도 취임 고유를 하신 강영석 시장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의 건설을 위해 유림에서 열심히 노력해 주실 것과 함께 태평성대의 상주 건설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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