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18일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사업을 경북도를 통해 공모한 결과, 안동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고운사 디지털콘텐츠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북-서울-전북 초광역 컨소시엄 사업으로, 각 지역명소를 3차원 가상공간으로 관광·템플스테이 등 콘텐츠거래 서비스로 이뤄지도록 한다. 이를 위해 의성 고운사,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 가상공간을 배경으로 의·식·주·혼(衣-食-住-魂)을 주제로 지역특화 콘텐츠가 개발하게 된다.고운사는 혼(魂)을 주제로 연등달기, 발우공양 체험 등을 콘텐츠로 제작하고, 고택ㆍ사찰 가상체험과 숙박 연계 서비스 제공 등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기대된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에 대응과 문화·관광·산업 등 다양한 주제의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로 메타 의성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21일자 신문게재용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