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면서 건강위험이 있는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예방을 위해 시니어 건강무한도전체조교실을 운영한다. 그동안 코로나19 인한 고령자들의 활동이 줄어들고 신체활동이 감소하여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늘어날 수 있어 생활체조, 요가 등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신체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고혈압, 당뇨병 등 유병률 감소 및 만성질환예방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시니어 건강무한도전 체조교실은 풍각노인복지회관, 이서면 신촌1리 경로당, 이서면 금촌리 경로당, 화양 휴먼시아 경로당으로 4군데 경로당에서 체조 및 요가 전문강사가 고령층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맞춤형 신체활동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시니어 건강무한도전 체조교실을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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