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읍 주민생활지원계 황의열씨가 올해 첫 스마일 왕으로 선정돼 농협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선산읍 박대현 읍장은 6일 올해 첫 스마일(Smile)왕으로 선정된 선산읍 주민생활지원계에 황의열씨에게 부상인 농협 선물권을 시상(사진)하면서 직원들과 함께 격려했다.
선산읍이 지난 한달 간의 Smile 현장조사, 스마일리더활동, 직원설문 등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 이달의 스마일 왕 황의열씨는 장애인복지, 여성복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등 업무를 맡아 업무를 처리하면서 민원인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미소를 잃지 않는 업무수행 등으로 민원인들의 호응을 얻어 스마일 왕으로 선정됐다.
이달의 스마일 왕으로 선정된 황씨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밝은 미소를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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