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보건대학교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이하 최고위과정-DHC TOP) 7기 원우회가 지난 8일~9일 전남 완도군 보옥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물리치료, 시력검사와 노안교정, 이ㆍ미용 등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구보건대 물리치료과 서현규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대면 봉사활동이 재개돼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원우 여러분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 어르신들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학교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은 지난 2017년 설립된 이래, 최근 10기 과정까지 80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다음달부터 11기 과정 원우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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