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여성문화복지센터와 달성문화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수영 여름방학 특별강좌`를 운영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올해 수영 여름방학 특별강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총 5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지난 2019년 수영 여름방학 특별강좌 이후 3년 만에 운영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수영 영법 지도 외에 생존수영,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이용한 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강순환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됐던 어린이 강습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와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