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는 ㈜메디토와 지난 17일 공사 회의실에서 천혜의 관광자원이 다양한 청정 청도군에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유치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주요 협약 내용은 △메디토(MEDITO)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메디토(MEDITO)관련 교육, 컨설팅, 설명회 등 각종 서비스 지원△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사’의 사업을 대내외 홍보 지원△ 양사의 발전에 필요한 상호 협력체제 유지 및 동반성장 등이다박진우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메디토(MEDITO)플랫폼을 통해 많은 외국인 의료 관광객이 청도소싸움 경기장과 지역 관광지를 방문한다면 글로벌 청도군의 이미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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