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군위교육지원청 지역 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2022 우리들의 생각과 꿈이 빛나는 자유학기제 학생체험활동’을 다녀왔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이번 체험활동은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을 방문하여 SW로봇교실에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VR체험을 해보고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에서 SD 프린팅과 가죽공예를 체험했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신모(의흥중 1) 학생은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메타버스라는 단어는 낯선 단어였는데, 이런 가상공간과 원리가 이미 내 일상생활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을 강사가 VR로 보여져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다”고 말했다. 또한 심모(효령중 1) 학생은 “가죽을 재단하고 한땀한땀 손으로 이음선을 이어 박음질까지 하면서 메이커 창작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였으며, 이번 활동으로 완성된 카드 지갑을 아버지께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부계중 곽영직 선생은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과 꿈이 빛나는 시간이 되어 미래 인재로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