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은 대한적십자사 대구 ․ 경북 혈액원과 함께 지역의 사랑나눔 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속적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하여 군청 주차장에서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단체 그리고 공직자를 대상으로 ‘사랑나눔 헌혈운동’을 동참 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헌혈 참여 분위기를 활성화하여 이웃사랑 실천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 확보를 위해 실시됐다. 군은 정기적으로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해 왔으며, 특히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군민참여를 독려함으로써 혈액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또한, 2022년부터는 군민과 함께하는 혈액사업의 방향에 맞춰 분기별 1회로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1월 13일, 4월 13일에 이어 이번에 3분기 헌혈운동이 군청 주차장에서 진행되었고 4분기 헌혈운동은 오는 10월13일에 진행할 계획이다. 김병균 보건소장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한 결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헌혈운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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