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지난 14일 청년보육센터에서 교육 중인 4기 교육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해 교육생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이번 교육은 교육생 안전을 도모하고, 교육생 생산 농작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 △농약허용기준강화(PLS) 2가지 분야에 대해 전국 최고 수준의 외부전문가들의 열띤 강의 속에 진행됐다.특히, 교육에 참석한 4기 교육생 강태영 대표는 “정식, 작물관리, 수확, 판매 등 바쁜 현장실습을 진행하다 보니, 교육생들 스스로 안전관리에 소홀해져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좋은 교육을 준비해주신 市에 감사 드리며, 경북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큰 행운”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건희 스마트밸리운영과장은 “교육의 성과도 물론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육생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모쪼록 안전하게 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교육생들 스스로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상주시에서는 교육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심화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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