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은 자매도시인 충남 보령시에서 열리고 있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서 지역 농특산물과 독도를 홍보하고 있다.<사진>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열리는 이 박람회는 ‘머드의 미래 가치와 해양의 재발견’ 주제로 진행되는 보령의 대표 박람회이다.군은 박람회 해양머드&신산업관에서 특산물 홍보와 함께 시식행사도 펼치면서 큰 호응을 끌고 있다.이 자리에서 남한권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령시와의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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