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기업애로 제로화를 위해 기업애로 해결사 역할을 변함없이 수행하며 지역 기업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06년 7월 출범한 기업사랑본부는 지난 해 말까지 6년, 기업애로해소를 위한 노력결과 모두 1천483건 기업애로사항을 접수 이중 97%인 1천434건을 처리했다.
유형별로 기업환경분야가 52%인 777건, 공장설립분야 19% 274건, 경영상담ㆍ자문분야 16% 233건, 기타 행정 지원 13%인 199건을 처리하면서, 2010년에 비해 공장설립과 경영상담은 소폭감소하고 기업환경분야와 기술닥터사업은 기업의 요구사항이 많아 적극적으로 지원한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구미시가 지난 2010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대학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를 기술닥터로 지정 중소기업 현장 기술애로 해결과 일자리 창출 실현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닥터사업 지원을 통해 전기전자 25건 등 모두 67건의 전문가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 중소기업들의 이익증대와 기술경쟁력 축적에 기여토록 했다.
특히 접수부터 종결 시 까지 신속하게 책임처리 하는 원스톱 처리 시스템이 기업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기업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미시가 전국 최초 로 1천여개 기업과 공무원 1천여명 이 1대1 결연을 맺어 실시하고 있는 타 도시와 차별화된 발 빠른 기업애로접수 및 처리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구미시 투자통상과 장웅재 는 “지난해 언스톱 기업애로 1천483건 중 97%인 1천434건을 처리하는 등 변함없는 무한대 기업사랑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영길기자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