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은 12일 역대 민선군수 3명을 초청해 민선8기 출범에 따른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과 자문을 얻기 위한 오찬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간담회는 이남철 군수를 비롯한 이진환(민선 1기), 이태근(민선2~4기), 곽용환(민선5~7기) 역대 민선군수들이 참석해 민선8기 역점 추진사업인 555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조언과 함께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남철 군수는 “역대 군수님들의 노력 덕분에 오늘의 고령이 있다”며, “젊고 힘있는 고령을 만들기 위해 역대 군수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로 아낌없는 조언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